# people
인디안들은 정말 친절하다..
물론 장사꾼들은 다들 사기꾼이지만..-_-;;
길을 묻곤 하면, 비록 영어를 할 줄 모르더라도 정말 친절히 알려준다..
방향을 가리키며 This, This, This..^^!!
영어를 사용하는 상류층들 역시 굉장히 친절하다..
혹여 실수를 할까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며 국적을 물으며, 인도에 온 것을 환영해준다..
# city
지금 머물고 있는 지역은 구르가온.
인도의 수도 뉴델리 옆 위성도시.
진정 복잡하고 정신없다..-_-;;
조용하고 한적하며 차분한 나라로 인식했던 인도.
사실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때 생각과는 너무 다른모습에 살짝 실망했었다..
신도시이기에 도시 전체가 공사중이다..;;;;
먼지가 진정 장난 없다..ㅡㅜ
길거리는 완전 쓰레기장이다..-_-;;
# price
안싸다..-_-;;
우리 생활 패턴 자체가 상류층이 움직이는 루트를 따르기에 결코 싸지 않다..;;;;
서민들이 다니는 시장에 갈 경우 당췌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다..-_-;;
빵 하나에 파리가 백만마리 정도 붙어 있다..-_-;;
그리고 서민들이 사는 지역은 위험하기에 가지 않기를 권고한다..
난.... 간다..-_-ㅋㅋ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..ㅡㅜ 위험하다..-_-;;
# class society
계급사회란 엑스같은 상황을 만들곤 한다..-_-+
21세기에 계급사회라니.. 가장 큰 문화적 충격이다..
이곳에 믹스란 없다..
신에게 버림받은 계급도 존재한다..
그들은 계급 자체가 없다..
길거리의 개, 소, 당나귀와 같은....
인간취급을 받지 못하는 그런....
이런 엑스같은..-_-+
# street
베스트 드라이버 효일군도 이곳에서 운전을 할 순 없을거다..-_-
거리에 소, 개, 당나귀, 사람, 자전거, 오토바이, 자동차가 같이 다닌다..-_-;;
한국의 분당이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.. 나는.. 딱 두개의 신호등을 봤다..-_-;; 두개..-_-;;
# trip
인도는 진정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들이 무궁무진하다..
모든 곳들을 둘러보고 싶지만, 인도는 너무 크다..ㅡㅜ
# English
공부하자..-_-/
